완주군의회. 현안문제 해결 위한 조례 발의 '활발'
완주군의회. 현안문제 해결 위한 조례 발의 '활발'
  • 이은생
  • 승인 2019.07.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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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의원
김재천 의원
유의식 의원
유의식 의원
이경애 의원
이경애 의원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제8대 의회 출범초부터 군민 실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도적 지원내용을 담은 관련 조례를 발의 제정하는 등 현안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키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

특히 이번 제243회 임시회(7.16~7.25)에서는 김재천 의원이 발의한 완주군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유의식이경애 의원이 공동발의한 완주군 영농폐기물 수거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천 의원이 발의한 완주군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부모 가족의 복지증진 등에 대한 군수 책무를 비롯, 지원대상,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 조례가 공포 시행될 경우 완주군 한부모가족에 대한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이 기대된다.

유의식이경애 의원이 공동발의한 완주군 영농폐기물 수거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농촌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군수책무를 비롯, 적용범위, 수거보상비 지급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최근 농촌 사회의 환경오염 주범으로 대두되고 있는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빈병, 모판 등)에 대한 환경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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