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산단 신규투자 유치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산단 신규투자 유치
  • 이은생
  • 승인 2019.07.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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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이엔 70억 투자협약…인력 25명 고용 계획

 

에스이엔이 완주군에 70억원 규모를 투자, 신규인력 25명을 고용한다.

완주군과 전라북도, 에스이엔은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70억원 규모를 신규 투자하는 투자협약(MOU)2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스이엔 대표를 비롯해 정철우 완주군 부군수, 차주하 전라북도 투자금융과장이 참석했다.

완주군에 투자를 결정한 에스이엔은 올해 6월 설립한 신규창업법인이다. 오는 2022년까지 자동차 엔진용 부품생산을 위한 공장 및 설비 등에 약 70여 억원을 투자하고 신규인력 2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수출계약을 통해 수출100억 달성 및 전자부품, 안마기부품(모터), 태양광 조립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철우 완주군 부군수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가 새로이 분양을 시작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여건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꾸준한 성장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을 고용하고, 향후 신규 산업단지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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