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행복한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은 베이비시터와 가사도우미 등 가정내 돌보미교육을 실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북행돌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베이비시터 교육으로 50여명을, 23일에는 가사도우미 교육으로 20여명을 양성했다.
전북행돌은 지난 2017년 8월 고용노동부에서 인가받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비영리법인으로 가정내 노동자라고 불리는 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아이돌보미, 간병인, 요양보호사가 생산자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전북행돌은 지역사회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천하고 경력단절여성들의 가정 일자리사업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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