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체육관 안내실서 이용객 응대…밝은 미소로 동료 귀감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근무하는 이미현(35·여) 주임이 전주시설공단 2019년 2분기 친절으뜸이로 뽑혔다.
화산체육관 안내실에서 근무하는 이 주임은 하루 400여명의 고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있다.
체육관 안내부터 스포츠 용품 대여, 강습·정기권 수납, 분실물 찾아주기 등이 그의 업무다.
이 주임은 맡은 바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항상 밝은 미소로 이용객들을 대해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CEO와 고객 간 간담회에서 이용객들로부터 친절직원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전성환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며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을 매분기 친절으뜸이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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