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동, 학서경로당서 중식 봉사활동
전주시 완산동, 학서경로당서 중식 봉사활동
  • 김주형
  • 승인 2019.07.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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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완산동(동장 황선임)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박부선)은 18일 학서경로당에서 어르신 기력 향상을 위한 중식 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해바라기봉사단 회원들은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서 후원한 생닭을 정성껏 조리하여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부선 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 “완산동의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임 완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보양식을 직접 준비해주신 해바라기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동에서도 지역의 동네복지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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