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채,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예담채,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 이용원
  • 승인 2019.07.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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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18일 서울 소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발한 '예담채'는 도내 13개 시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라북도 대표 브랜드로서 전북농협의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관리 및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안전 전북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예담채'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을 3년 연속(2014년~2016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2015년~2017년) 수상한 것과 더불어 이번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도 3년 연속 수상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광역브랜드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08년 브랜드 출시 이후 2009년 33억원, 2012년 165억원, 2017년 1,100억원, 2018년 1,2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브랜드 초기부터(2009년~2011년) 3년간 철저한 농가 조직화 교육 및 브랜드 관리 교육 등을 농가 맞춤형으로 실시하여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예담채는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을 담보해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는 브랜드로 정착시켜 소비자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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