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 32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2600여㎡가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닭도 이틀 전 모두 출하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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