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부문, 8월 13일까지 신청․접수
군산시가 제57회 군산 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군산시 시민의 장' 후보자를 신청 접수 받는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상부문은 문화ㆍ예술, 체육장, 애향ㆍ봉사장, 산업장, 노동장, 효열장, 시민안전장, 보건환경장, 교육장, 농림수산장 9개 부문이다.
대상자는 군산시 거주자나 군산시 출신자로서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발하게 된다.
후보자는 각급 기관장, 기업체장, 사회단체장, 대학교 총장, 시민(30명 연서) 추천을 받아 추천서와 공적조서 기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을 군산시청 행정지원과(시정계)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8.13. 오후 6시 도착분까지)으로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접수에 필요한 양식은 접수기간 중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받거나 군산시청 행정지원과,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산시청 행정지원과 ☎454-2243)로 문의하면 된다./군산=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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