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개회
익산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개회
  • 소재완
  • 승인 2019.07.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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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2일간 임시회 열어 ‘익산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심의 의결

익산시의회가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8일 제21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12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과 ’익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행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종대 의원이 발의 한 '익산시 농업 보조금 운영 조례안', 김경진 의원이 발의 한 '익산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조례안' 등 6건으로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의회는 또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 선임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 2019년 하반기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규대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집행부에서 연초 계획한 각종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익산의 현재와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8대 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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