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공동상품권 및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
남원, 공동상품권 및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
  • 김동주
  • 승인 2007.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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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지난 설날을 맞아 재래시장 및 공동상품권 이용하기 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명절 경기를 크게 향상시킴으로 인해, 오는 정월대보름까지 이어질 전망을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재래시장 이용 상품권 1억8천여만원이 판매되어 재래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생에 큰 몫을해, 오는 정월대보름(3월4일) 시장 경기까지 이어질 것에 대비해 시장상인들은 고객 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것.

특히 남원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해, 시민 체감경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공동상품권 5% 할인과 신용카드 판매, 23개 읍면동의 판매처 확대, 109개 기관단체의 공동상품권 이용과 재래시장하기, 주부클럽 등 여성단체의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 등 시민들의 재래시장 이용 홍보에 많은 노력을 다했다.

한편 대한주부클럽연합회남원시지부(지부장 황태남) 회원 40명은 지난 14일 설날 건전한 소비생활로 물가안정을 이룩하고 재래시장 이용 생활화하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재래시장에 동참했었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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