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열린 사상 최대의 '월드 퍼레이드'
뉴욕서 열린 사상 최대의 '월드 퍼레이드'
  • 전주일보
  • 승인 2019.07.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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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스톤월 항쟁 5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등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1969년 6월 28일 뉴욕 맨해튼 그리니치 빌리지의 게이 바 '스톤월 인'에 경찰이 들이닥쳐 동성애자들을 마구잡이로 체포했고, 이를 계기로 성 소수자 차별에 항의하는 '스톤월 항쟁'이 전국적으로 확산했다. 이후 해마다 6월 말이면 성 소수자(LGBTQ)들의 축제인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전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스톤월 항쟁 5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등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1969년 6월 28일 뉴욕 맨해튼 그리니치 빌리지의 게이 바 '스톤월 인'에 경찰이 들이닥쳐 동성애자들을 마구잡이로 체포했고, 이를 계기로 성 소수자 차별에 항의하는 '스톤월 항쟁'이 전국적으로 확산했다. 이후 해마다 6월 말이면 성 소수자(LGBTQ)들의 축제인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전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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