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제3회 Qi(의료서비스 질향상) 경진대회 개최
남원의료원, 제3회 Qi(의료서비스 질향상) 경진대회 개최
  • 김동주
  • 승인 2007.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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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의료원 대강당에서 시민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센터를 통한 입원 대기 시간 줄이기 등 7개 항목의 사례발표를 가지고 제3회 Qi(의료서비스 질향상) 경진대회를 갖기로 했다.

창의적인 노력과 협동으로 부서별 혹은 팀별로 업무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해,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사례를 발표해, 경쟁력을 강화해 가고 있는 Qi(의료서비스 질향상) 경진대회는 구연발표(7팀), 포스터 발표(16팀)등 병원의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병원 내 밝은 분위기를 조성, 의료의 질을 향상시켜가고 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응급센터를 통한 입원 대기시간 줄이기를 비롯 혈액폐기를 줄이기 위안 방안, 암 환자의 통증관리 염려 경감시키기, 원외처방 정정사례개선, 수술 전 체크 리스트를 이용한 의료사고 예방을 위한 정확한 환자관리, 효과적인 고객응대 법 교육을      통한 고객과의 의사소통 능력향상, 병실 화장실 조명기구 개선들의 사례 등이  발표 될 예정이어서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크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남원의료원은 그동안의 성과를 결과로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해 1억원을 포상하는 등 전국의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병원에서 벤치마킹을 하기위해  내원하고 있는 등 남원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남원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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