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주립공원 관계자는 지난 수 십 년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검독수리가 발견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주립공원 측은 지난 5월 8일 주립공원 내 검독수리 둥지에서 새끼 한 쌍이 발견됐는데 이는 지난 1980년대 말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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