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진북동 새마을회 경로당서 찰밥 대접
전주시 진북동 새마을회 경로당서 찰밥 대접
  • 김주형
  • 승인 2019.06.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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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례)는 26일 푸른경로당에서 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찰밥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찰밥과 밑반찬 등을 차려드리면서 말벗이 되어드리는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순 회장은 “더운 날씨에 영양 가득한 찰밥을 드시면서 서로 말씀도 나누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평소에도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들과 합께  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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