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7월 중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군산시, 7월 중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 박상만
  • 승인 2019.06.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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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추진해온 중동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시는 21일 중동 소재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지상2층, 연면적 495㎡ 규모로 건립해 1층은 마을주민들을 위한 공동작업장, 마을카페, 창고 등으로 활용하고 2층은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마을단체가 위탁관리 하며, 7월 중 완공을 마치고, 주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동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중동 서래마을에 활기가 넘치길 바라고, 시도 지역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동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초생활시설인 공용주차장과 소공원 조성, 가로경관정비사업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군산=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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