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자동차 대체기업 중심으로 지원할 것"
"중소 자동차 대체기업 중심으로 지원할 것"
  • 김도우
  • 승인 2019.06.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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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현장인터뷰

 

■전북경제가 많이 어렵다
지난번 예산정책협의회 당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잘 들었다.
민주당 노동위원회는 한국노총과 정책연대 등도 중요하지만, 지역 현안과 지역사회 일자리 사업에 대해 들어보고 입장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전북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뭐든지 챙겨보겠다.

■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전북도당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는데.  
지역 현안경청하고 소통해서 중앙당에 지원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챙겨보는 것이다.
전북지역 전체가 어렵지만, 특히 군산 경제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군산은 지금 대체 인증부품 활성화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다. 전북도, 군산시, 협력업체 경영진, 노동조합 등 연합단체가 참여해 대화를 많이 했다.
중소 자동차 대체기업 중심으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군산은 지금 자동차 대체인증부품 집적화 단지 조성을 요구하고 있다
책임위원처럼 챙겨보고 있다. 당 지도부에 현안보고하고, 정부부처에 논의하고 지원할 것을 챙겨보겠다. ‘자동차 대체인증부품 집적화 단지’ 조성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를 받고 추진 가능한지 따져 보겠다. 글러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가 국토부, 전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 등이 참여하고 있어 중앙에서 지원하면 연착륙 하는데 큰 무리 없을 것이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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