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손성덕)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도회 소속 (유)명지엔지니어링 유제영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제영 대표이사(사진)는 지난 1986년 9월 광명설비공사라는 상호로 개인사업을 시작, 2001년 3월 (유)명지엔지니어링 법인설립해 신의성실로 아파트, 병·의원, 교육시설, 관공서, 체육시설, 신재생에너지(지열분야) 등 건축시설을 시공함으로서 국민주거생활개선 및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 건립 화훼농가의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건립에 기여했으며,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계설비공사업 및 가스시설시공업 1종 발전과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또한 2001년 3월부터 건축물 건립공사 중 기계설비분야, 2012년 4월 가스시설시공업 제1종 공사업에 참여한 이래로 건축물의 안정성, 쾌적한 환경을 우선으로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절약 등 으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공동주택 건립공사, 교육시설공사, 공공기관 시설공사, 사회복지단체 시설공사, 등 다수의 건축공사 및 주민생활환경개선공사에서 풍부한 실무경헙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참여한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
한편 유제영 대표이사는 현재 고창모양성보존회장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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