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과 가까운 그린란드에서 13일(현지시간) 두꺼운 얼음층의 윗부분이 녹으면서, 썰매개들이 발목 깊이의 물 속을 지나고 있다. 이 사진은 덴마크기상연구소의 스테펜 올센 연구원이 그린란드 북쪽에 설치해놓은 장비를 수거하러 가던 중 찍은 것이다. 18일 CNN과 가디언은 개들이 마치 물 위를 달리는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이 사진이 SNS 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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