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육군 35사단 장병과 '양파 수확 일손 돕기' 진행
전북농협, 육군 35사단 장병과 '양파 수확 일손 돕기' 진행
  • 이용원
  • 승인 2019.06.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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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이해 육군 35사단(사단장 석종건) 장병들과 함께 17일 완주군 일원에서 양파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는 2019년산 '전북농협 양파제값받기 운동'의 하나로 양파 주산지인 완주군 고산면과 화산면 일대에서 농협 임직원·35사단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양파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재도 본부장은 “최근 양파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양파소비 확대를 위해 범농협 임직원들이 1인 2망 소비 및 양파즙 먹기 운동에 동참하며, 이와 동시에 전국 계통판매장(소매·식자재)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특판 행사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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