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재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9년 의·한 협진 시범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범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한 협진 2단계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45개 기관이 참여해 협진 건수, 연구 기여도, 협진 질 향상 활동, 질환별 CP 등을 평가하는 대회로 대자인병원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병관 원장은 “앞으로도 대자인병원은 의·한 협진 프로그램을 강화해 협진과목과 협진질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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