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국가책임제 실현!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국가책임제 실현!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
  • 김도우
  • 승인 2019.06.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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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에 참석했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에 참석했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1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는 지역 및 분야별로 사회복지를 책임져오던 1만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 국가 책임제 실현을 위한 자리다.

이날 대회에는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배인재 회장을 비롯하여 각 직능별 단체장, 전북장애인복지관협회, 전북사회복지관협회, 전북자활협회, 전북지역아동센터협회, 한국지역아동센터협회, 장애인시설협회 등 사회복지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사회복지 국가 책임제 실현‘OECD 국가 평균 사회복지 예산 확보’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로 환경 개선’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수준으로 급여 현실화’ ‘사회복지사업 민관 협치 강화등을 요구했다.

사회복지사들은 청와대에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광화문에 모였고, 사회복지예산에 바람직한 해결을 모색하려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 국회 앞 등 사회문제 해결의 절박성을 주장해왔다.

배인재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전국의 사회복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사회복지 역사상 의미 있고 뜻 깊은 날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정책대회에서 결의한 정책들이 법과 제도로 만들어져 복지국가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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