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총파업과 시위가 열린 가운데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총파업 시위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열린 것으로 버스와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대중교통이 마비됐다. 브라질 노동계는 보우소나루 정부의 연금개혁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하위 소득층과 빈곤층에 피해가 가중된다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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