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강대천)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춘열)는 13일 김찬우 위원이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필품(샴푸세트) 30개, 쿨매트 40개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무더운 날씨가 다가오는 시기에도 사회복귀와 안전된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춘열 위원장은 “이번 물품 기증을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 대상자들과 사회적 약자 들에게 정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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