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축구대회’에서 천안제일고와 대전유성생명과학고가 결승에 진출했다.

대전유성생명과학고는 10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서 이상덕과 박지상, 예영광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천제일고를 3대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충남천안제일고는 이날 군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서울인창고와의 준결승서 신명철의 멀티골로 2 대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저학년 경기에서는 이리고가 도내 팀중에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했다.

이리고는 이날 군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서 이천제일고를 3대1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다.

충남천안제일고는 이날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골클럽U18와의 준결승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결승에 올랐다.

한편 결승전은 저학년부 11일 오전 11시에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이리고와 충남천안제일고가 경기를 펼친다.

또 고학년부 결승은 12일 오후 1시 40분에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대전유성생명과학고와 충남천안제일고가 경기를 갖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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