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부 우승 익산IDS축구교실
-.초등2학년부 우승 전북풋볼아카데미
-.초등2학년부 우승 전북풋볼아카데미
제1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유소년축구대회가 6일 전주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일보가 주최하고 전주일보와 전주시민축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와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결과 전북풋볼아카데미와 익산IDS축구교실이 각각 초등 1학년부, 2학년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초등부 1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익산IDS축구교실은 결승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안정환FC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2학년부 전북풋볼아카데미는 결승에서 조촌초등학교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회 관게자는 "유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스포츠맨 쉽 형성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내년 열리는 대회에는 더욱더 내실을 다지고 참가팀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