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봉센터 HAPPYRUN 엄마의간식 프로그램 운영
전주시자봉센터 HAPPYRUN 엄마의간식 프로그램 운영
  • 김주형
  • 승인 2019.05.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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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28일 행복나누미봉사단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 여성들과 함께 센터 사랑나눔터에서 제과제빵 만들기 봉사활동인 HAPPYRUN 엄마의간식 프로그램을 펼쳤다.
 
이번 HAPPYRUN 엄마의간식 프로그램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시·군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주 2회(화요일, 수요일) 진행하고 있다.
 
이번활동에는 제과·제빵 재능기부 봉사단인 행복나누미봉사단(회장 김종환) 10여명과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간식을 만들었다.

또한, 이렇게 정성껏 만들어진 초코칩쿠키 300개는 전주시에서 추진하는 밥굶는 아이없는 ‘엄마의 밥상’ 지원아동 300여명에게 전달한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종환 회장은 “재능을 나누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우리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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