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산청에서 힐링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복지를 위해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힐링 치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함으로써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들이 심신을 재충전해 친절하고 적극적인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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