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2동 동신쿨마트와 하얼빈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
전주 삼천2동 동신쿨마트와 하얼빈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
  • 김주형
  • 승인 2019.05.23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대곤)는 22일 동네복지기금 정기후원에 동참한 동신쿨마트(홍경식)와 하얼빈(염호선) 사업장을 찾아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업의 일환이다.

염호선 대표는“적은 금액이지만 기부에 참여하는 것이 당연하고, 착한가게라는 기회로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되며 착한가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천2동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좋은 일에 앞장 서는 동신쿨마트와 하얼빈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변 업체들이 십시일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데 동참하는 착한가게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