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지난 22일 부안 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4회 부안군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성료됐다.
김종열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부안군지회의 2019년 고령화친화기업 공모사업 선정과 노인회 신청사 준공, 부안군 472개 전 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등 노인 복지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 또한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게이트볼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읍ㆍ면 게이트볼 20개 팀과 본 지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부안=황인봉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