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제17회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 개최
중기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제17회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 개최
  • 이용원
  • 승인 2019.05.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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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원)는 제31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전주르윈호텔에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지원유관기관, 전북지역 협동조합이사장 및 중소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전북우수중소기업인 시상에서는 ▲고용창출부문 율천공업(주) 양은오 대표, 한국특수가스(주) 서흥남 대표, 한실어패럴 박연옥 대표  ▲지역발전공헌부문 (주)재성 안광섭 대표  ▲우수신제품개발부문 (주)혜성지테크 박혜식 대표  ▲장수기업부문 영창섬유공업사 윤이기 대표, 오성푸드 김희자 대표 ▲창업기업부문 농업회사법인 (유)피오레 문요환 대표, ▲경제단체부문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이인호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아 공로패와 함께 각각 3,400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이번 시상식이 수출감소, 내수부진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북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기술개발, 중소기업의 협업 등을 통해 기업경영에 진력해온 지역 중소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면서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통해 우리 경제의 주춧돌이자 실핏줄인 전북지역 중소기업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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