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창업기업 디딤돌이 될 기술개발 지원
전북중기청, 창업기업 디딤돌이 될 기술개발 지원
  • 이용원
  • 승인 2019.05.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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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창업과제)’의 올해 3차 신청접수가 오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의 디딤돌 창업과제는  창업기업의 성장촉진과 기술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7년 이하의 일반 창업기업 및 여성기업 등의 창업 저변 확대형 기술개발 사업이다.

개발기간은 최대 1년, 과제당 정부지원금은 최대 1.5억원 한도 내에서 정부가 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지원하게 되고, 중소기업은 사업비의 20% 이상을(민간부담금의 50%이상 현금 부담) 부담하면 된다.

김광재 청장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전북지역 창업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창업과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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