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공립학교에 대한 연방 지원금의 대폭 삭감에 항의하는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가 열려 한 학생이 "교육은 우리의 무기다"라는 배너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정부가 초등학교에서 대학교에 이르는 모든 국공립학교에 대한 지원금을 18억 5,000달러(2조 2,024억원) 삭감한 데 대해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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