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선전
전북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선전
  • 고병권
  • 승인 2019.05.15 0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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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1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을 획득

전북선수단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인 14일 수영과 육상필드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전북은 이날 수영에서 조민수(전주지곡초)가 전북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조민수는 수영 여자 자유형 100m S14에 출전해 1분 55초 37로 가장 먼저들어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수현(전주용서중) 남자 배영 50m와 자유형 100m S5~S6에 출전해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장종윤(전주온빛중)은 남자 배영 50m와 자유형 100m S7~S8에 출전해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육상 필드에서는 유진희(전주선화학교)는 여자 고등부 포환던지기 DB에 출전해 3,57m로 어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으며, 김성민(전주맹아학교)이 남자 중학부 원번던지기 F12에 출전해 14.82m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박소영(전주맹화학교)은 여자 고등부 포환던지기 F12에 출전해 3.53m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김한성(전주용흥중)이 육상트랙 남자 중학부 400m T20에 출전해 1분 7.58초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시우(전주초)가 남자 초등부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전북은 대회 2일째인 15일 육상과 수영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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