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현장복지 상담실 운영
전주시 중앙동, 현장복지 상담실 운영
  • 김주형
  • 승인 2019.05.12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동장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는 지난 10일 중앙시장에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현장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복지 상담실운영은 정보부족 등으로 제도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중앙동주민센터 동네복지팀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상담팀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연금, 기초연금, 맞춤형 급여, 주거복지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설명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가구 5곳을 신규로 발굴하여 취약계층으로 지정,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건강상태, 복지욕구 등을 점검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