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김인식 사장 새만금 사업단 합동업무보고 및 현장점검
농어촌公 김인식 사장 새만금 사업단 합동업무보고 및 현장점검
  • 한유승
  • 승인 2019.04.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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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방침을 경영(經營)에서 공영(公營)으로하고 하고 추진중인 사업도 국민의 시각에서 다시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24일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이 '새만금33센터'를 찾았다. 이날 김 사장은 새만금사업단을 비롯해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금강사업단 3개 사업단의 합동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추진중인 모든 사업을 국민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또 "전북지역에 적합한 사업발굴과 함께 고객과 호흡하는 공사가 되도록 현장 일선에서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지역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사장은 특히 "첨단 농생명용지로 조성중인 새만금 농생명용지 및 잼버리 사업현장을 찾아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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