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기본구상용역 보고회
새만금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기본구상용역 보고회
  • 김도우
  • 승인 2019.04.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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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새만금청 부안군 등 참여...오늘 10시30분 도청 4층 영상회의실 "5월 중 준공"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글러벌 청소년 리더센터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린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에 오는 2023년 잼버리 대회기간 운영본부로 활용될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린다.

231030분 전북도청 영상회의실 4층에서 열리는 이번 보고회는 산업연구원이 주최가 되어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여가부, 새만금청, 부안군, 한국스카우드연맹, 전북연구원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한다.

보고회 주요 내용은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 입지분석, 공간구성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발표 형식이다.

전북도 세계잼버리추진단 관계자는 새만금 지역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에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시너지 효과를 이용해 스카우트 및 국내외 야영대회를 새만금 지역에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중간보고회 이후 5월중 전문가 자문을 구한뒤, 용역 최종보고회 및 준공을 한다는 계획이다. 용역은 지난해 1112일부터 오는 510일까지 180일간이다.

1991년 강원도 고성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Draw your Dream’이란 주제로 20238월 새만금에서 12일간 168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국제 이해와 우애를 다진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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