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건의로, 수소연료전지 센터 및 현대차 전주공장 방문 예정
이낙연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초청으로 이달 25일 완주군을 방문한다.
22일 안 의원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연이어 찾을 예정이다.
이번 이 총리의 전북방문은 3월초 안 의원의 적극적인 방문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평소 완주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 총리의 방문이 향후 완주군 수소경제 발전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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