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완주 챌린지 100°C 프로젝트에 관심 가져야”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 챌린지 100°C 프로젝트에 관심 가져야”
  • 이은생
  • 승인 2019.04.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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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사진) 완주군수가 22일완주군의 100년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정책연구모임인 완주 챌린지 100°프로젝트에 실·과장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공무원 경력 6년 이내의 신규 직원이 군청 현원의 30%에 육박한다. 이들이 열정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연구하고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상급자들의 멘토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군수는후배 공직자들은 직근 상급자들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마련이라며 선배 공직자들이 몸소 실천하는 등 모범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또 정부가 생활SOC 3개년 계획을 발표한 만큼, 이 방침에 맞춰 신규 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완성도를 높여가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과 공모사업 발굴도 잘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특히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다른 시군 거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완주 안심콜서비스와 관련 군민의 자녀가 외지에서 부모님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완주 안심콜 서비스를 읍면부터 적극 홍보해 많은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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