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1동은 19일 자생단체 등 주민공동체, 직원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주민참여사업으로 꽃,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거마공원과 세경아파트 사이 유휴부지에서 진행된 이번 환경 정비활동을 통해 동은 블법투기 대형폐기물 폐건축자재, 생활쓰레기 등을 구청 자원위생과 협조로 말끔하게 정비 한 후, 환경단체, 관련부서 컨설팅 등 여러차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맹꽁이 서식지 보존에 적합한 생태친화적 정원을 조성했다.
박광수 동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진행해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삼천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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