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동장 이재수) 사랑의울타리(회장 여귀옥)는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해 길거리 서명운동에 나섰다.
사랑의 울타리 회원들은 ‘전주 특례시 지정으로 한걸음 더! 내가 만들어가는 더 큰 전주!’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특례시 지정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금암1동 사랑의 울타리 여귀옥 회장은 “전주 특례시 지정 서명운동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노력에 사랑의 울타리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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