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동안,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은행 지곡지점 등 평화동 주요 위치에서 전주 특례시 지정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평화2동 부녀회는 시민들에게 특례시 지정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과 서명부스를 직접 운영,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장혜옥 평화2동 부녀회장은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해 시민들의 뜻을 모으고자 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전주시민의 염원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주말까지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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