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 시민경찰10기와 합동치안활동 전개
전주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 시민경찰10기와 합동치안활동 전개
  • 이용원
  • 승인 2019.04.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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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 남문지구대(대장 이현성)는 지난 17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시민경찰(10기)과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은 남노송동 주거밀집지역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 상가 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과 홍보를 실시했다.

이현성 대장은 "시민경찰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범죄감시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남문지구대는 순찰을 강화해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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