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봉사동아리, 7년째 소외 이웃 봉사활동 실천
전주비전대 봉사동아리, 7년째 소외 이웃 봉사활동 실천
  • 김도우
  • 승인 2019.04.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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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홍순직 총장) 봉사동아리 누리봄 (회장 이조은)과 비전나눔씨앗 (회장장은휘)은 5년째 소외 이웃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홍순직 총장) 봉사동아리 누리봄 (회장 이조은)과 비전나눔씨앗 (회장장은휘)은 7년째 소외 이웃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홍순직 총장) 봉사동아리 누리봄 (회장 이조은)과 비전나눔씨앗 (회장장은휘)5년째 소외 이웃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 두 단체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2019년 대학생 봉사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월까지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누리봄 동아리는 비전대 아동복지과 20명 내외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2014년부터 재능나눔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들은 전주영아원과 계약을 맺어 2주에 한번씩 재능나눔을 전개해 왔고, 2015년과 2016년에도 재능나눔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봉사동아리 공모에 선정됐고, 2017년에 도지사상(단체상)을 수상했다.

비전나눔씨앗 동아리도 아동복지과 20명 학생들로 구성되어 2013년에는 전북대학생 동아리 사업에 선정된 이후, 2014년에는 A등급으로 사업에 선정되었다. 비전나눔씨앗은 단체상으로 전북도의회 의장상을 받은 바 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새내기사업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봉사동아리 공모에 선정되었다.

옥필훈 전주비전대 교수는 지역사회 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가지고 재능나눔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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