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면 이문기 산업팀장, 전북서도대전 해서 부분 특선
진안 주천면 이문기 산업팀장, 전북서도대전 해서 부분 특선
  • 이삼진
  • 승인 2019.04.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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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면 산업팀장으로 재직 중인 이문기(사진) 씨가 전북서도대전 해서 부분 특선과 예서 부분 입선작에 입상했다.

18일 주천면에 따르면 올해로 15회를 맞는 전북서도대전은 전북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돼 신인작가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팀장은 일과 후 틈틈이 취미생활로 10여 년 동안 서예에 정진했다.

이 팀장은 “글씨를 쓰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서예라는 취미생활로 뜻밖의 결과가 나와 놀랍고 감사하다”며 “더욱 정진해 서예에 뜻 있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 서예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입상작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있으며, 입상 작품은 5월 16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진안=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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