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 관련 주요사업장 현장 지도점검 실시
부안군, 농업 관련 주요사업장 현장 지도점검 실시
  • 황인봉
  • 승인 2019.04.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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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최근 농업 관련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실시된 현장 점검은 보안면 영전리 친환경퇴비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장(사업비 33000만원)과 하서면 언독리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 사업장(사업비 20억원)을 방문해 사업진행상황과 사업장 안전점검 및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현안 사항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보안면 친환경퇴비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장은 악취문제를 중점으로 점검했으며 하서면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 사업장은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공사 일정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군민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병현 부군수는 농업관련 주요 사업장의 현지 확인을 통해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진행해 달라수시로 농업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해소해 군민이 만족하는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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