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생활복지과 희망복지지원은 15일부터 5일간 각 동 주민센터 신규공무원과 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희망복지와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누락 방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인사이동으로 인해 새로 업무를 맡게 된 8개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구청 희망복지, 긴급복지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1로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나경옥 과장은 "이번 교육이 업무능력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내 위가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있어 더욱 체계이고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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