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완주 소양면민의 날 ‘성료’
제20회 완주 소양면민의 날 ‘성료’
  • 이은생
  • 승인 2019.04.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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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민의 날 행사가 성료됐다.

소양면에 따르면 20회 소양면민의 날화합 한마당 축제가 15일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 내빈과 향우, 면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식전행사(농악, 줌바댄스, 난타)를 시작으로 기념식,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음 민속경기가 진행되면서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래자랑 식전행사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색소폰 축하공연과 면민노래자랑이 이어졌다.

한신효 소양면장은 “20번째 소양면민의 날을 맞이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주민 화합잔치인 소중한 면민의 날을 계승 발전시켜 더욱더 풍요롭고 살기좋은 소양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와 사회단체 및 후원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더욱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 준비로 소양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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