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계절꽃 식재사업’ 마무리
임실군, ‘계절꽃 식재사업’ 마무리
  • 최성일
  • 승인 2019.04.11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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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을 위해 2019년도 계절꽃 식재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시가지 곳곳에 설치된 꽃박스 947개와 화단 80에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6,000여본의 봄꽃을 식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봄꽃은 대표 수종인 팬지와 비올라를 비롯, 화분중앙에 포인트 수종으로 튤립을 신규 식재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품종과 색깔로 다채롭고 색다른 경관을 연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식재 후에도 계속해서 싱싱한 상태의 꽃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 관수 등의 유지관리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계절별 맞춤형 꽃을 식재해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꽃향기 가득한 임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실=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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