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국가안전대진단기간 중 현장점검 실시
박성일 완주군수, 국가안전대진단기간 중 현장점검 실시
  • 이은생
  • 승인 2019.04.09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지역내 종교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에 나섰다.

9일 완주군은 박성일 군수가 2019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위해 지난 8일 봉동읍의 한 교회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박 군수를 포함한 완주군 공무원 7명 및 민간전문가 4명이 참석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활용,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해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안전진단이나 보수보강 등의 추가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후속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종교시설은 많은 신도들이 운집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종교시설 관리자의 수시 점검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