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아트/드루오 경매센터가 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자살할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리볼버 권총을 공개했다. 옥션아트는 예술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 총이 오는 6월 19일 드루오 경매센터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수만 유로를 호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7mm 포켓 리볼버인 이 총은 1960년대 프랑스 북부 오베르쉬르 와즈 마을 들판에서 발견됐는데 이곳에서 반 고흐가 1890년 7월 27일 가슴에 총을 쏴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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